친박에게 박근혜가 없다란 신백훈님의 글을 읽고 100% 공감한다
친박은 존재한다. 모두 친박 친박하니
가만히 천천히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 친박은 핑게요,가면이요, 속임수로다
박근혜를 상품으로 팔아먹는 정치모리배들의 패거리일 뿐이다.
친박의 최고는 서청원?, 윤상현?, 김기춘?
박근혜도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다.
박근혜도 속고 국민도 속고 있을 뿐이다.
친박의 마음에는 "박근혜"가 없다. 박근혜를 위한다며 ~~
망하게 할뿐이다.
친박들을 아주 정확하게 잘 보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계파가 아니라
자기 정치적인 이익때문에 박근혜 이름을 이용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같은 친박중에서도 충성도 서열을 매겨 유력한 친박인
김무성과 유승민을 배신자로 밀어내는 음흉함까지 갖춘 인물들입니다
이런 친박들이 존재하는 한 박근혜 대통령은 김일성처럼
높이 받들여집니다
높이 받드는 동안에도 쉬지 않고 충성도 경쟁을 벌여
경쟁자를 배신자로 만드는 중입니다
그래서 결국 박근혜를 멀리 떠나도록 만드는 간신배들입니다
이런 간신배들이 설치는한 박근혜 대통령 주위가 늘 시끄럽기
마련입니다
계속 배신자가 양산될테니까 말입니다
지금의 친박들중 어느 누구가 또 배신자로 내몰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행여 비판의 말 한마디만 나오면 이때다 싶어 닭떼가 달려들듯
그러게 쪼아대어 배신자 만들고 결국 대통령 곁을 떠나게
만들어 버립니다
정치는 원래 주위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세를 확장시켜야 하지만
친박들은 반대입니다
충성도를 재어 유력자를 경쟁자로 의식해 떨구는 경쟁을 벌입니다
그러는 동안 박근혜 대통령 곁은 억지로 밀려 떠나게 만들어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고립시키고 자기만 돋보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청와대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아무리 떨어져도 친박들은 손한번 쓰지 못합니다
박대통령이 흔들리면 이들은 오히려 뒤로 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잘보여 출세줄만 탈줄 알지
스스로를 희생해서 박대통령을 지켜낼 줄 모릅니다
이런 간신배일수록 권력에서 밀리면 오히려 박근혜를 떠나면서
씹어대곤 한답니다
이게 바로 전형적인 간신배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이름하야 친박들이라고
오늘도 이런 간신배들이 청와대를 끼고 정치판에서 권력을
행사하면서 친박이라는 이름하에
오늘도 박대통령 지지를 갉아먹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