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경대 박사과정에 들어간 이후..생계와 학업에 쫒겨...더펜 사이트에 접속하지 못합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회장님의 따뜻한 배려에...회개?하고 다시 들어 왔습니다.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면면히 떠오르는 수많은 분들
앗싸 가오리..은준기님...조성화님...경영지도사 선배님이신 권영구 님...등등
참으로 중요하신 분들이자...더펜...아니 대한민국의 자산들 입니다.
증권회사, 투자자 등을 거쳐 중소/중견 기업에 근무하였고
2014년 늦게 경영지도사 시험에 합격을 하여 2015년부터 울산 중소 벤처 기업청 비즈니스 지원단 전문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사청,,기술신보, 사회적 기업 진흥원, 울산/부산 경제 진흥원 등의 컨설턴트로도 정신없이 살아오면서...작년에는 역시 늦게나마
'부경대 박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별로 한 일도 없는 데...전일인 2017년 12월 6일 중소벤처 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만 생각 해 보니 주위의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판단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만난 수많은 중소/중견 기업인들...4차 산업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자식 나이 수준의 청년 창업가들의 멘토로 같이 사업화를 고민하면서 ..사회적기업가들의 땀흘림을 지켜보면서...
이 사회의 쉽지 않은 경제의 어려움들을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분명 현 시국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특히 이념적으로도 혼란, 아노미의 와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더펜 회원님들의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이 이 나라에 적지않은 보탬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어느덧 2017년 한 해도 마무리 시점에 와 있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일신 우실신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12-08 11:04:41 조경주의 주식과 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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