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만들어요...여기저기서 가을의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수북이 쌓인 가을 낙엽 길은 어떻게 사진을 찍어도 하나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자연은 순환하며 소리 없이 존재를 드러내고 있네요...그 찰나의 풍경을 엿보는 건, 온전히 우리의 몫입니다...많은 사람이 자신의 공간 안에서 일상의 추억을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풍경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은행나무 길을 보며 우리의 일상과 이웃을 아름답게 보는 마음과 눈으로 풍경을 만들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낙엽 길을 걸으며 이 가을의 풍경을 마음에 담아보는 새로운 한주의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