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0-30 13:16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114   추천 : 0   비추천 : 0  
 
= ........................(봄을 기다리며)
 
 
 
그 참새는 이미 죽어버
 
 
 
꿈 잃은
 
이랑 위로
 
종달새
 
다시 운다
 
 
제 어미
 
울던 때랑
 
어쩌면
 
똑같게도
 
 
다시금 ,
 
움추린 어깨
 
펼쳐보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노 13-10-30 18:23
답변  
검객님, 그림이 안 나오네요~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340 남기고 떠나가겠다는 것 도제 10-27 2190 0 0
1339 닥터 / 정치학 [ 시급한 발암물질 ] (1) * 검 객 * 10-29 2437 0 0
1338 닥터 / 정치학 [ 암도 이기는 건강 식생활법 ] (2) * 검 객 * 10-29 2191 0 0
1337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1) * 검 객 * 10-30 2115 0 0
1336 시국 詩, [ 검은 유산 ] (1) * 검 객 * 10-30 2161 0 0
1335 시국 詩, [ 로또 권하는 사회 ] * 검 객 * 10-31 2191 0 0
1334 시국 詩, [ 새벽을 깨우다 ] * 검 객 * 10-31 1984 0 0
1333 행복하게 살고 싶나요 시사랑 03-27 2086 0 0
1332 닥터 / 정치학 [ 물 2 ] (1) * 검 객 * 10-31 2093 0 0
1331 닥터 / 정치학 [ 물 3 ] * 검 객 * 10-31 2085 0 0
1330 詩, [ 잊 혀 진 계 절 ] * 검 객 * 11-01 2068 0 0
1329 시국 詩, [ 가을비 ] * 검 객 * 11-01 2033 0 0
1328 詩, [ 봉숭아물 / 初 夜 ] * 검 객 * 11-02 2117 0 0
1327 시국 詩, [ 콩나물국 ] * 검 객 * 11-03 1955 0 0
1326 좋은 시, [ 편 지 ] * 검 객 * 11-03 2017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