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을 다하려고 하나요...요즈음 우리 사회의 돌아가는 세태를 보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분명하게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서로 책임을 따지는 일로 시끄럽기만 합니다...나 자신을 뒤돌아봐도 책임질 일이 있을 때면 두리번거리면서 주위의 눈치를 보곤 합니다...어떻게든 책임을 지지 않고 누군가에게 떠넘기려고 말입니다...책임을 진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그렇더라도 자신이 관련된 것에는 책임을 지려는 노력은 다해야겠습니다...우리 사회는 지금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그런 사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내가 관련된 일에는 책임을 다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영구의 오늘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