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침체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쓸데없이 많은 것을 생각해서도 안 된다. 걸림이 없이 살아라. 깨끗한 행동을 궁극의 의처로 삼아라. 홀로 앉아 있어라. 구도자의 길은 홀로 있는 것이다. 홀로 있어야만 즐거울 수 있다...'숫타니파타'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여름 휴가가 한창인 팔월의 첫 번째 주말의 시간을 잘 보내셨나요...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피해가 없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