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4-05-24 09:00
어느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527   추천 : 1   비추천 : 0  
 
사람들은 흔히 깨끗하고 더러움에 차별을 둔다. 그러나 사물의 본성은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 우리 마음이 집착하기 때문에 깨끗한 것을 가까이하고 더러운 것을 멀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착하는 마음(편견)을 떠나면 모든 존재는 깨끗하다...'대품반야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요즈음 언론은 도망다니고 있는 어느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빨리 자수해서 더러운 마음이었다면 벌을 받고 회개하여 깨끗한 마음으로 새롭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시간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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