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1-30 22:21
시국 詩, [ 전쟁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050   추천 : 1   비추천 : 0  
 
- 전 쟁
 
 
[바탕화면] 밤하늘 북
 
 
 
한 노병이 묻혔다
별 달은
사병으로
 
숱하게 치른 전쟁
승무패
고이 접고
 
고별전
그것마저도
대승 취한 명장아
 
 
 
삶과의 전쟁들과
죽음의 싸움에서
 
어느 것
더 힘들고
무엇이 더 귀할까
 
죽어서
영원히 사는
임들 앞에
 
 
--------------------------
 
&
 
용감한 사람은 한 번 죽고
 
비겁한 자는 여러 번 죽는단다.
 
노무현, 채명신
 
당신들은 진정 용자며, 현자며, 한국인입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명.............월남전 영웅 채명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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