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에 옹이...일이 공교롭게도 난처하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이다... 세상 일이 모두 뜻대로 된다면 그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문제는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는데 있다...어떤 일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거의 동시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터져서 입장이 난처한 경우가 여러 번 있었던 것 같다...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경험을 한번쯤은 한 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이런 경우에 대부분 다른 사람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진다...아무리 자신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해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그 비난을 못 이겨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이 같은 일은 가능한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