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春方來양춘방래...바야흐로 봄은 온다는 말이다...오래 기다렸던 봄이 옴을 반기는 사자성어이다...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국민이 큰 시름에 잠겨 있는 이 시간에도 봄은 오고 있다...참 좋은 계절 봄이지만 마음 놓고 나들이를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지금 너무 어렵다고 낙심하거나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도 봄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될 것이다...시작이 있으면 끝은 있기 마련이다...코로나19 사태도 분명 끝이 있기 때문이다...시름의 먹구름 속에서도 희망의 끈은 붙잡아야겠다...코로나19 사태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끝나고 모두에게 봄이 오도록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