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시 · 단상 > 욕망의 숲을 잘라라

[시·단상]

작성일 : 14-05-17 10:47

욕망의 숲을 잘라라

글쓴이 : 시사랑

추천 : 0

비추천 : 0

한 그루의 나무를 자르지 말고 욕망의 숲 전체를 잘라라. 위험은 욕망의 숲에서 생긴다. 욕망의 숲을 자르고, 욕망에서 벗어난 자가 되어라. 그리고 영원한 자유를 찾아라...'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어서 빨리 욕망을 버리고 자유를 찾도록 숨은자에게 말해주고 싶네요...사람들은 많은 것에서 실망하면서도 작은 것에서나마 희망의 싹을 키워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마음만이라도 그들과 함께하는 주말의 시간시간이길 바랍니다...^^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80	시국 詩, [ 고 향 ]	* 검 객 *	10-27	2678	0
1279	가족이 있는 행복	시사랑	05-21	2672	1
1278	시국 詩, [ 까 치 밥 (홍시) ]	* 검 객 *	10-27	2656	0
1277	시국 詩, [ 호박에 줄긋기 ]	* 검 객 *	10-29	2637	0
1276	시국 詩, [ 도시 유감 ]	* 검 객 *	10-27	2619	0
1275	시국 詩, [ 첫 사 랑 ]	* 검 객 *	10-27	2597	0
1274	의욕이 꺾이나요	시사랑	05-23	2595	0
1273	욕망의 숲을 잘라라	시사랑	05-17	2579	0
1272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인가요	시사랑	05-19	2578	0
1271	시국 詩, [ 단 풍 ]	* 검 객 *	10-27	2577	0
1270	시국 詩, [ 코스모스 ]	* 검 객 *	10-26	2566	1
1269	마음밭에서 열매를 맺어요	시사랑	05-13	2565	1
1268	시국 詩, [ 가을, 겨울 그리고... ]	* 검 객 *	10-26	2564	1
1267	시국 詩, [ 잃어버린 계절 ]	* 검 객 *	10-27	2558	0
1266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어진다	시사랑	05-10	2555	1

1 2 3 4 5 6 7 8 9 10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