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아야겠다...새해가 되면 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작심삼일(作心三日)...굳게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가 흐지부지 되는 것을 의미한다...새해 초엔 누구나 한해의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그 계획을 보면 매년 거의 같은 것들이다...물론 새로운 것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그 원인은 작심삼일을 이기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실천계획을 습관화하는 것도 작심삼일 극복방법의 하나이다...습관을 바꾸는 데는 적어도 21일의 지속이 필요하다고 한다...작은 원칙을 정하고 21일 이상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그러려면 느슨해지지 않도록 삼일마다 마음을 다잡아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