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가 들려주는 마음의 경제학...부모가 가진 지상에서 가장 큰 사명은 자녀를 지혜롭게 잘 키우는 일입니다...많은 재산을 물려주면 탕진할 수 있고 명예를 물려주면 사라질 수도 있지만, 지혜를 물려주면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습니다...강문호 엮음 탈무드의 지혜, 「모든 소유를 팔아 지혜를 사라」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누군가와 작별할 때 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기원하고 싶다면 작별인사로 ‘부디 선생님의 자녀들이 선생님 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길 빕니다’라고 하면, 이것이 가장 지혜로운 작별인사라고 합니다...가장 멋진 작별인사로 기억해 두고 활용해야겠습니다...추운 날씨이지만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