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빠져볼까...사람들은 고독을 두려워하는 것 같다...그래서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지도 모른다...고독함이 외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독을 즐겨라고 한다...고독을 즐기는 법을 배우면 외롭지도 두렵지도 않을 것인데 말이다...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에는 신경을 쓰지만 정작 자기 자신과의 대화에는 소홀하다...가끔은 고독에 빠져서 자신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참된 자신을 찾아보는 일도 좋을 것이리라...휴대전화나 전자기기의 재미거리에 시선을 빼앗기고 잠시도 쉴 틈 없이 무엇인가 하도록 강요(?)받고 있는 세상이다...그래서 고독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소중한 것이다...나는 고독한가...라고 질문해본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