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도 습관이다>란 책이 있다...책 제목처럼 게으름은 분명 습관이라 생각된다...문제는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이 자신의 게으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래서 게으름은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여겨버린다...그러다 보니 자신의 게으름을 고치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이라는 말이 있다...패배하지 않고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무언가를 이루려면 자신을 돌아보고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책의 저자는 게으름은 의지력의 문제가 아닌 감정의 문제라 한다...해야 할 일을 미루게 되고 무기력해진다면 감정을 먼저 들여다보아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