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8-07-07 11:43
절제의 기술을 익혀요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613   추천 : 1   비추천 : 0  
 
술에 취하여 밤과 낮을 알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사람, 그는 지금 자신의 생명의 뿌리를 마구 파헤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여, 이를 알아라. 절제할 줄 모르는 것은 죄악이다. 탐욕과 잘못으로 말미암아 그대 자신으로 하여금 기나긴 고통을 받지 않도록 하라...'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에서 옮겨왔네요...절제할 줄 아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서 탐욕과 잘못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355 믿을수 있는 힐링샵 http://healing09.com 오빠… 변경변경변… 08-11 305 0 0
1354 모든 것은 다 괴로운 것이다 시사랑 10-23 810 0 0
1353 억울함 시사랑 08-21 929 0 0
1352 (영구단상)역경은 희망에 의해 극복된다 시사랑 03-04 3091 0 0
1351 (영구단상)나이를 뛰어넘는 삶 시사랑 03-03 3143 0 0
1350 (영구단상)有言實行유언실행 시사랑 03-02 2991 0 0
1349 (영구단상)진정한 성공 시사랑 02-26 3024 0 0
1348 (영구단상)빚 주고 뺨 맞는다 시사랑 02-25 3057 0 0
1347 (영구단상)단념이 능사는 아니다 시사랑 02-24 2975 0 0
1346 (영구단상)格物致知격물치지 시사랑 02-23 2970 0 0
1345 (영구단상)거절 연습 시사랑 02-22 2972 0 0
1344 (영구단상)陽春方來양춘방래 시사랑 02-18 3089 0 0
1343 (영구단상)생각의 물구나무서기 시사랑 02-17 3023 0 0
1342 (영구단상)고난 없는 삶은 없다 시사랑 02-15 3009 0 0
1341 (영구단상)麻姑搔痒마고소양 시사랑 02-10 3062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