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최근 들어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을 시작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커피 한 잔이 생각나곤 한다...직생생활을 할 때는 그리도 커피를 많이 마셨지만 직장을 그만 두고는 언제부턴가 자연스레 커피와 거리가 멀어졌었는데...그래서 그런지 솔직히 나는 아직 커피 맛을 잘 모른다...잘 타지도 못한다...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커피를 마시는 문화에도 다양성이 존재하는 것 같다...마시는 이유도 사람을 만날 때 하나의 수단으로, 힘들거나 지칠 때도, 다들 마시니까 따라서 등등 참으로 다양하다...어차피 마시는 커피라면 커피 한 잔에 담긴 쉼을 느낄 수 있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