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달라졌다...장마는 여러 날 비가 내리는 날씨가 계속되는 기상현상의 일종으로 대표적인 여름철 기후의 특성이다...때문에 장마를 ‘제5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단다...장마기간은 평균 30일-35일 정도이지만 비가 내리는 날은 10일-20일 정도로 연도별로 편차가 큰 편이라 한다...지루한 장맛비라 했다...기존에 우리가 봐왔던 장마의 모습이다...장마의 공식이 깨어진 것 같다...이상 기후로 인해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니까 말이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최근 들어 장마의 형태가 더욱 예측불허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극한의 흉포한 폭우이다...달라진 장맛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비에 철저를 기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