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出多門정출다문...정사(政事)가 나오는 문이 많다는 뜻으로 문외한으로서 정치에 대하여 아는 체 하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이다...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정치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우리나라 국민들은 모두 정치평론가라 할 정도로 나름의 정치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정말 잘 알고 말하는 것인지 아님 아는 체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은 일이다...그런데 소위 정치 전문가라는 사람들에 따르면 의외로 사람들이 정치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정치이야기에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객관성이 필요한 것 같다...정치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