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새해 새날이 시작되었습니다...지난 한해 영구단상과 함께 해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많이 부족한 글이지만 다양한 주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글을 350자 내외에서 쓰려고 했습니다...‘등불 하나로 천년의 어둠을 몰아낼 수 있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우리 안에는 결코 꺼지지 않는 등불과도 같은 빛이 있는데, 다만 스스로 그 빛을 가리고 있거나 눈을 감거나 외면해서 보지 못할 뿐이라 합니다...새해에는 토끼의 지혜를 받아 영구단상이 자기 안의 빛을 발견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열심히 쓰겠습니다...변함없이 함께 해주시길 바라면서 모든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