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편안해하는 사람...가끔 지방에 가면 식당이나 상점 등에 들리게 되는데 불친절하다고 느끼고 기분 나쁠 때가 있다...그 지역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면 그 정도면 친절하다는 것이다...지방에 가서 식당, 상점 등에서 불친절한 대접을 받았다고 느끼면,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 같다...그 지역 사람들은 서로 그렇게 하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그들은 자신들의 언행이 남들을 불편하게 한다고 의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시간을 두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친절함을 느끼게 된다...사람들을 만나면 편안함을 느끼도록 먼저 다정하게 호감도 보이고 관심을 기울이는 연습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