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의 해명이 군색하기 짝이 없고 현실 인식이 크게 부족해 차라리 안하는 것보다 못했다는 평가가 국내 체육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문화체육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우리 문화를 알리며 어려운 체육인재들을 키움으로써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익창출을 확대하고자 기업들이 뜻을 모아 만들게 된 것"이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848920&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