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담당관 '아이스버킷' 도전 기획부터 15초짜리 인스타그램 영상 제작
'도널드 트럼프 캠프의 '소셜 미디어 가이'를 주목하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일(현지날짜) 미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인 부동산 재벌 트럼프가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배경에는 그의 소셜 미디어 참모인 저스틴 매코니의 역할이 있다고 보도했다.
29세의 매코니는 트럼프 캠프의 뉴미디어 담당관이다. 2009년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를 졸업한 뒤 2009년 트럼프 소유의 미스 유니버스·미스 유에스에이 선발대회, 트럼프 리얼리티TV쇼 '어프렌티스' 등에 실무진으로 참여하면서 트럼프와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