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3-09-08 12:32
★ 상록수 인생
 글쓴이 : bluma
조회 : 2,754   추천 : 2   비추천 : 0  
맥도널드 햄버거 창립자였던 "레이 크록"은 30년 동안 종이컵을 파는
세일즈맨으로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53년이 되어서야 비로서 맥도널드 1호점을
시카고 근교에 개점했습니다.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의 창립자인 "할랜드 샌더슨"은 체인점을 모집하기 위해
직접 차를 몰고 미국 전역을 달렸습니다. 그가 65세가 된 이후의 일이었습니다.
 
007시리즈를 완성한 "이언 플레밍"은 43세에 비로서 낡은 타자기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소설이 빛을 보기 시작한 것도 54세가 지나서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뿌리"의  작가 "알렉스 헤일리"는 흑인의 비참한 역사를 알리기 위해
12년 동안 연구와 집필에 매달렸지만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는 출판사는 없었습니다.
무려 100통이 넘는 거졸 펴지를 받고 나서야 자신의 작품이 책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가 55세때 말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나이를 초월합니다.
 
상록수와 같은 인생을 사십시요. 우리는 마지막까지 늘 푸른 마음을 살아가야 합니다.
열정이 지치지 않는다면 내 인생의 시계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선가 퍼온 글..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휘모리 13-09-21 10:53
답변  
소 판 돈으로 오늘의 현대를 이끈 고 정주영 회장님도 못지 않지요..공감가는 글입니다. ^^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748 사주 만큼 중요한 배우자와의 궁합 (3) 휘모리 09-06 2567 1 0
747 ★ 상록수 인생 (1) bluma 09-08 2755 2 0
746 2) 현대문명의 뿌리 김가영 09-08 2432 1 0
745 1) 현대문명의 뿌리 김가영 09-08 3160 1 0
744 "이 친구들아! 결혼식은 장난이 아냐!" (1) 휘모리 09-14 2663 1 0
743 "아버지! 훗날 맥주 한잔 해요!" (1) 휘모리 09-16 2651 1 0
742 성묘 가는 길, 이것만은 잊지 마세요 (1) 또다른세상 09-17 2332 1 0
741 더펜회원 여러분~ bluma 09-18 2312 0 0
740 말년운의 상징인 하관(下觀) (1) 휘모리 09-19 3754 1 0
739 자유를 위한 견제와 균형 주노 09-20 2979 0 0
738 [80년대 사유 청산 4] 떼쓰기와 응석에서 책임… 주노 09-20 2966 0 0
737 [백년전쟁]에 대항한 진실 [생명의 길] 동영상… 주노 09-20 3569 0 0
736 편재(偏財)와 정재(正財) 이야기 (103) 휘모리 09-23 11920 1 0
735 제갈량도 거스리지 못한 운명(運命) (1) 휘모리 09-26 2429 1 0
734 그림자... bluma 09-30 2105 0 0
733 한반도 주민의 자기 정체성. 주노 10-05 3005 0 0
732 가을이 성큼... (1) bluma 10-07 2426 1 0
731 남명 사주의 핵탄두 격인 도화충 (6) 휘모리 10-10 4008 0 0
730 길 모퉁이에서.. (1) bluma 10-14 2466 0 0
729 공산당 군사부장 박정희 박그네 빨갱이가족 … (1) 독립군 10-22 6105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