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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5-11-23 15:29
YS는 해방 이후 한민족 최고의 지도자였다.
 글쓴이 : 플라톤
조회 : 2,229   추천 : 2   비추천 : 0  
 
1945년 해방 이후의 독재정권史

범례] 1) 독재 정권 2) 과도기 또는 혼란기 정권
     
3) YS 정권 : 해방 이후 유일무이한 정상적 자유민주주의 정부
1. 이승만 정권 : 1948 8 15~1960 4 26 (4)
2. 이승만 독재 정권 : 1952 8 15~1960 4 19(8 2개월 여)
1952 7 7일 제1차 개정헌법이 공포, 7 25일 발췌개헌 선거공고
10일 후 8 5일 대통령과 부통령 직접선거 실시해 당선됨- 독재정치 시작

3. 장면(윤보선)정권 : 1960 8 12~1961 5 15(9개월 여)

4. 박정희 군사 독재정권 : 18 4개월
 1) 5.16쿠데타 정권 : 1961 5 16~ 1963 12 16( 2 7개월)
 2)
3공화국 : 1963 12 17~1972 10 17(8 10개월)
 3)
유신 공화국 : 1972 12 27~1979 10 26(6 11개월)
  12 27일은 ()조선인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이 제정된 
5. 최규하 정부 : 1979 10 26~ 1981 3 02(1개월 15)
6. 2차 군부반란 독재정권 : 12 4개월 여~
 1) 1979 12. 12~ 1981 3 02 (2 4개월여)
 2) 5 공화국: 1981 3 03~1988 2 24 (5)
 3) 6 공화국: 1988 225~1993 2 24 (5)
  3~ 6공 군사독재정권: 도합 30 8개월

7. YS 정권 : 1993 2 25~1998 2 24 (5)
 
8. 꼼수독재정권 : 10
1) DJ 정권 : 1998 2 25~2003 2 24 (5)
2) MH
정권 : 2003 2 25~2008 2 24 (5)
9. 독재 추종 좃불난동 폭도들과 GH에게 휘둘린 MB 정권 5
MB 정권 : 2008 2 25~ 2013 2 24 (5)
- 독재 추종 좃불난동 폭도들과 GH에게 난도질 당한 정권
10. GH 정권 : 2013 2 25~ 2018 2 24 (5)
IMF사태 매국 동지들과 얼라들끼리의 복마전 독째정권 
 
 
스스로 독재정치 도그마에 갇힌 한민족
 
대한민국 백성들의 피와 땀을 갈취하던 독재정권 기간을 합산해본다.
 
1. 이승만 독재정권 : 1952 8 15~1960 4 19(8 2개월 여)
2. 3~6공 군사독재정권: 도합 30 8개월(5.16쿠데타정권-18 4개월여)
3. 꼼수독재 정권 : 10 (공산군사독재전제세습 김가왕조 총독정부?) 
4. 세계 경제 대공황 속에서 독재추종 세력과 GH에게 난도질 당한 5
5. IMF사태 매국 동지들과 얼라들끼리의 복마전 독째정권

총 독재정권 기간 : 58 10개월 여
사실상 남한 백성들은 약 58여 년 여 독재정권하에서 살았고, 살고 있다.
  
1945 8 15일본 제국주의 독재자들로부터 독립한 이래
2011
년까지의 자유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나라에 살아온 백성들이
사실상의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한 기간은 얼마인가?
70 59 = 11년 정도 미만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총체적 혼돈기 장면 정권과 최규하 정부 시대를 제외하고 보면~
미 군정 시대와 리승만 정부 초기 및 YS 정권 때 뿐이었다.

6.25 동란, 4.19, 5.16, 유신쿠데타, 10.26, 12.12, 5.18,
IMF사태 난동, 탄핵 뒤엎기 촛불 난동, 쇠고기 촛불 난동,
김정은 세습광란 대남폭격 등등 광란의 난동-들까지 고려한다면~
10년도 편안한 세월이 없었던 나라다.


온 국민들이 편안했던 기간은 오직 YS-문민정권 때가 아니었던가?

그 짧은 화평의 세월을 못 참고 IMF사태-난동을 일으켰던 민족이다. 
참으로 불쌍한 민족이다.

 
사실상 YS는 해방 이후 한민족 최고의 영웅이다.
 

YS
에게 IMF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누워서 침 뱉는 격일뿐이라 할 것이다.
국민들 스스로 음흉한 죄를 짓고서 YS에게 뒤집어 씌울 뿐인 것이다. 

IMF 사태 때문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경제치적의 유일무이한 영웅으로 재 조명되어 일부 국민들에게는 신격화되기에까지 이르렀지만, YS의 시의적절한 야당 역할이 없었거나역사 바로세우기와 국민통합의 일환으로 YS가 철거한 아방궁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면~ 참으로 낯 부끄러운 독재자의 민낯만 고스란히 노정돼 있을 게 자명하다.
 
적자가 계속 누증되면 부도가 안 날 수 없다. 
 
적자란 말은 대차대조표에서 나온 말이다.

한해도 무역흑자가 안 났던 박정희 군사정권의 적자 누적규모는 실로 방대했다.
혁명적인 구조조정과 개혁을 통해 흑자로 돌아서며 신용을 회복할 때만 안 난다.

대마불사 대기업의 방만한 빛들도 재산으로 계산된다. 경제규모란 것도 그와 같다.
적자만 누증시킨 복마전 기아 김선홍도 기업규모를 늘렸으니 경제치적 공이 큰가?
IMF사태 또한 재정 적자의 누적으로 발생했던 것이 아니던가?.
그 개혁을 온몸으로 가로막았던 세력이 누구였던가?
 
 
다름 아닌 DJP연합세력이 합종연횡해 일으킨 것이 IMF사태요!
그로 인해 DJP연합세력이 집권했던 것이 아니더냐?
지난 촛불 난동에 동참했던 세력과 거의 일치한다.
 
 
"IMF사태를 YS가 일으켰다" 모든 역사가 달라진다.
 
한국의 독립은 미국과 연합군이 아닌 일본제국이 시킨 것이오!
6.25 동족 상쟁은 미국의 사주로 남한이 북침해 일으킨 것이다.
 
4.19는 이승만 독재정권이 일으킨 자유민주주의 혁명이요!
5.16 군사쿠데타는 장면정권이 저지른 흉악 무도한 짓이요!
 
10.26사태는 아가씨 둘을 두고서 박정희와 채홍사 및 내시들 간의
권력 암투로 빚어진 낯 부끄러운 다리 밑 전쟁사가 되는 것이다.

12.12
사태 또한 최규하가 1달 보름 만에 일으켰다가 정권을 내 놓은 것이 된다
 
그 모든 독재는 국민들이 사정사정 통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독재정치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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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5-11-23 20:27
답변  
우리는 아직도 민주화 투쟁 중이 아닌가 합니다~ ^^
플라톤 15-11-23 23:34
답변  
"회장님께서 대선에 나서는 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제 아디를 '플라톤'으로 쓰는 이유를 아실랑가 모르실랑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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