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10-08 12:51
반기문과 태산명동서일필
 글쓴이 : 이어도
조회 : 1,981   추천 : 1   비추천 : 0  
중국의 태산을 찾은 반기문의 행보는 국내정치에서
시사하는바가 크다.
원래 중국에서는 해발 1500미터가 넘는 태산에 올라가는 것은 대망을 이루기위한
의지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국내의 차기대권가도에 반기문이가 뛰어든다면
대권지형은 요동치고 바뀔것이다.
새누리당의 친박들이 히든카드로 언젠가 내미는것도 반기문일것이고
지금까지 여러 정황으로 보아도 반기문이 분명하다.
여권일각에서 김무성은 안된다고 궁시렁거리는 친박들의
내심에는 반기문이가 자리잡고 있다.
갈길바쁜 김무성이나 야당의 대권후보들에게는 반기문이가 최대의 적이다.
 
그런 반기문은 이들을 어떻게 볼까?
어제 올라간 태산에서의 반기문과
그리고 그를 히든카드로 쓰려는 친박진영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
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서일필)........쯤으로 생각하겠지.
 
<내참,조선블로그를 통해서 글과 망가를 올리는데 앞으로 폐쇄하면 어디로 옮겨가야하나?>
 
태산 001.jpg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28 낙 엽. (1) 남해어부 10-10 2202 1 0
627 안녕하세요! (3) ameria 10-09 1869 0 0
626    사주팔자가 어렵지않다 hrixjw77 06-14 223 0 0
625 반기문과 태산명동서일필 이어도 10-08 1982 1 0
624 [더펜 만평] 새누리당이 숙청해야할 해충들 (1) 이어도 10-06 1747 1 0
623 법이 무너졌는데 뭘 개혁한다? (1) 남해어부 10-06 1969 2 0
622 더펜 새 로고 (3) 주노 10-06 1989 2 0
621 여야 당대표가 극장가 볼 영화제목은 “세엣 … 남해어부 09-28 2106 0 0
620 “행복은 산 넘어 있는 거라”여긴 타향서 해… 남해어부 09-28 1727 1 0
619 이스라엘을 건국한 모세. 남해어부 09-20 1945 1 0
618 동로마의 멸망 (68) 남해어부 09-19 17234 1 0
617 대학교수 성추행 딱 끊는 비법, 남해어부 09-19 2594 1 0
616 조국을 러시아에 넘긴 반역자 야누코비치 대… 남해어부 09-17 2286 0 0
615 (上) 울릉도 이까바리. (1) 남해어부 09-15 2336 1 0
614    손실은 인상한다. 이구리 08-16 200 0 0
613 (下) 울릉도 이까바리 (1) 남해어부 09-15 2309 1 0
612 트로이 목마이야기. 남해어부 09-12 3734 1 0
611 박대통령이 지금 국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 남해어부 09-07 2624 1 0
610 이회창“박근혜 수직정치” 자다봉창 두드리… 남해어부 09-05 2397 0 0
609 중국 전승절 70주년 행사를 지켜보며. 남해어부 09-04 2392 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