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9-20 19:20
이스라엘을 건국한 모세.
 글쓴이 : 남해어부
조회 : 1,944   추천 : 1   비추천 : 0  
untitled.png애급 400종살이서 유대민족을 해방시켜(BC1446).이스라엘을 건국한 (이스라엘Israel.유대민족의 조상 야곱 별명)유대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모세.
물에서 건진"란 뜻의 모세는 BC 1.527출생 1.406120세로 사망.
 
이스라엘을 건국한 모세는BC1.446초는 미디안광야서 양치는 목부에 불과했다. 그러나 평범한 목부는 아니고 히브리(Hebrew.강 건너온 사람이란 뜻의 유대인을 말함)으로 태어나 애급의 히브리종족 축소정책을 자행하는 이집트 파라오 람세스2세의 명을 거역하고 나일 강에 버려진다.
 
파라오의 딸 공주비티아의 나일 강에 버려진 아기로눈에 띄어 양자로 입양. 궁전에서 유아시절을 보냈다. 40살까진 귀족으로 잘 지냈으나, 어느 날 자기민족 유대인을 핍박하는 이집트 노예감독을 죽이고 국외로 도망치는 파란만장한 생애 의소유자.
 
모세가 40세 되던 해. 애급의 노예감독이 동족 히브리(강 건너온 사람이란 뜻Hebrew. 옛 헤브론)사람 핍박하는 걸 보고 분을 참지 못해 그 애급을 죽이고, 사막에 파묻었으나, 이 살인(殺人)은 곧 들통 났다.
 
이집트바로의 왕령에 반하는 히브리노예를 비호하고 애급을 죽인 는사형이다, 살기위해 모세는 시나이반도를 거쳐 미디안광야로 도망쳤다.
 
미디안 광야를 헤매다 그 곳 토호 이드로의 눈에 들어 딸을 얻고 처가살이 40을 광야에서 양치기목부로 지냈다. 홍해건너 시나이 반도. 수루광야. 에 담 광야. 신 광야 등 광야일대 지리는 손에 눈금 보듯 훤했다.
 
양치기 목부가 푸른 초장을 따라 양 떼를 이동하는 광경이 눈에 선하지 않은가? 목부모세가 사막지형에 정통한 것은 지극히 당연했다. BC 3.500. 시나이은 활화산(活火山)이었던 걸로 보인다.
 
가 있는 미디안서쪽 시나이반도 남서쪽 끝의 고원지대 초지를 따라 양 무리를 이동하던 모세는 시나이서 내뿜는 활화산의 굉음과 연기는 80살 양치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아내 십 보라에게 잠시 양떼를 맡기고 10K정도 거리 시내 에 올랐을 걸 어렵지 않게 상상된다.
 
모세가 시내가장 높은 봉우리 호렙(2290M)산정에 올라 눈으로 본 광경은 세계역사를 바꾼 유대민족의 위대한 대서사시다. 불타지 않는 떨기나무 불꽃 속에서 거룩한 신의 음성이 들려왔다. “스스로 있는 자(I am who! I am!)유일신 만군의 여호와니라."
 
유일신 여호와께서 나타나 모세에게 自己백성 히브리민족을 애급에서 해방시키라는 사명을 줬다.
 
미디안 광야 양치기40에 자신은 아무것도 아닌 초라한 한 인간임을 깨달아 유대민족을 애급 폭정서 해방시켜 최초 독립국가 Israel를 건국한 위대한 이 지도자도 첨에는 신의 명령을 사양했다.
 
그러나 선조와 약속한 선민 유대민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인도하란유일신의 언약을 끝까지 거부할 순 없었다.
 
유대 민족 조상 야곱이 애급총리 막내아들 요셉에 의해 一家 70명을 이끌고 BC1.878년 애급 고센 땅으로 이주한 지 400만이다.
 
그 후 시대는 변화무상하게 애급왕조는 여러 번 바뀌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급 2 중간기 파라오는 아시아서 남하하는 히타이트 왕국과 델타지역서 16년 전쟁에 국운을 걸었다.
 
애급은 전쟁에 수없이 죽으나, 고센 땅에 거하며 유일신을 믿는, 애급에 동화 되지 않는 히브리(유대) 종족은 번성해 칼 들 수 있는 장정이 60이었다.
 
이들이 하루아침에 적국과 내통. 반란에 가담하면 국가안보에 큰 구멍이 뚫리게 될 걸 걱정한 람세스 2유대종족 사내애가 태어나면 무조건 죽이란정책을 선포했다.
 
애급 폭정에 시달린 유대인들은 유일신 여호와에 고통을 부르짖었다.이때 여호와 신이 히브리 민족을 위한 지도자로 모세를 선택했다.
 
애급기에 기록돼, 할리우드가 제작한 영화 10세계에 출애급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유대민족을 대표한 모세가 파라오 람세스3(어는 기록은 아멘호테프 2세라 표기된 곳도)에 유대 민족의 해방을 요구했다.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100만의 노예를 해방시켜 내보낼 왕이 어디 있겠는가? 파라오가 거절하자 10가지 재앙이 내렸다. 10가지 재앙이 애급 온 나라에 퍼부어 애급 장자들이 모조리 죽은 뒤야 비로소 유대민족은 애급서 떠날 수가 있었다.
 
BC1.446.마지막 10가지 재앙이 애급長子들의 죽음이다. 유대민족은 그 때까지 종살이 대가로 애급의 금은보화까지 챙겨 탈출했다.
 
유대민족이 애급을 탈출한 뒤, 뒤늦게 마음 돌변한 람세스3메르네프 다 하리(어는 기록은 아멘호테프2세라 표기된 곳도)는 히브리인들 해방을 허락한 자신의 결정을 번복, 병거를 이끌고 유대난민 뒤를 추격했다.
 
유대민족이 홍해에 도착하나, 배를 준비하지 않아 바다를 건널 수는 없었다.
 
여호와께서 다시 이적과 기사로 역사했다. 밤에는 불기둥. 낮엔 구름기둥으로 애급군대의 추격을 막고 동풍을 몰아 홍해를 갈라 바닷길을 열었다.
 
하리케인 중심부. 태풍의 눈을 따라 이동한 유대민족은 홍해를 무사히 건넜나, 뒤쫓던 애급군대는 바람을 거두어들인 신의 이적에 홍해에 수장됐다.
 
유대민족이 애급노예서 해방되고 최초 독립국가 이스라엘이 건국 됐다. 국가는 법이 있어야 했다, 모세가 시내 에 올라가 40일 동안 돌 판에 새긴 10계를 신으로 부터 받는다. 그러나 어느時代고 반역의 무리는 있었다. 친애급파. 고라 무리는 모세가 계명을 받기 위에 시내에 올라 40일이나 머물자"선지자는 죽었다" 고 난민들을 부추겼다.
 
"애급으로 돌아가면 박해는 없고 전보다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며 이스라엘 백성을 동요시켜, 금붙이를 걷어 모세아론을 매수했다.
 
지도자가 위대하면 반역 무리는 반듯이 척결하나, 비겁 지도자는 시류에 편성, 반역세력과 화합한단 명분으로 국민 편에 서질 않고 자기 뱃속만을 채우면 그 백성은 한없이 고달파지는 것이다.
 
우리현실도 하나의 소망이 있다면 우리민족을 지키는 하나님께 고통을 호소해 보자! 혹시 구국의 지도자로 모세 같은 지도자를 보내실지 어찌 알겠는가?
 
모세가 시내서 내려온단 소문에 아론은 금붙이를 모아 불에 던지니 금송아지 형상의 우상이 나왔다. 지도자가 시내에 오른 사이 모세 형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은 반역세력 고라 무리의 충동질에
 
나 외는 다른 신을 섬기자 말라10계 제 일조를 위배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 받아 죽게 된다, 형 아론과 이스라엘 백성의 멸망을 눈앞에 둔 모세는 고뇌하다 10계명 석판을 던져 깨버렸다.
 
동족을 살리기 위해 신의 눈 밖에까지 나는 결단을 내린 위대한 지도자 모세다. 이로 인해 모세는 꿈에도 그리던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꼭대기서 죽는다. 그러나 이 미완성의 결단에 모세는 유대민족의 지도자로서 인류의 선지자로, 불멸의 명성을 성경에 남겼다.
 
신을 거역한 유대민족 역시10. 조를 범한 죄로 여호수아와 갈 렙. 둘만 남기고 40년 동안 광야를 유랑하다 모두죽고 그 후손들이 가나안 땅을 밟았다. 반역자 고라 무리는 땅이 갈라지며 그들을 삼켜 음부로 내려갔다.
 
성경은 일신의 안위를 위해 동포를 배반하는 짓은 한없이 어리석은 거란 걸,
인류의 교훈으로 남겼다. 또한 불안전한 인간이 믿음을 가질 때 신의 섭리로 완성을 이루는 거란 걸, 모세의 전기는 보여주고 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82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628 낙 엽. (1) 남해어부 10-10 2202 1 0
627 안녕하세요! (3) ameria 10-09 1869 0 0
626    사주팔자가 어렵지않다 hrixjw77 06-14 223 0 0
625 반기문과 태산명동서일필 이어도 10-08 1981 1 0
624 [더펜 만평] 새누리당이 숙청해야할 해충들 (1) 이어도 10-06 1747 1 0
623 법이 무너졌는데 뭘 개혁한다? (1) 남해어부 10-06 1969 2 0
622 더펜 새 로고 (3) 주노 10-06 1989 2 0
621 여야 당대표가 극장가 볼 영화제목은 “세엣 … 남해어부 09-28 2105 0 0
620 “행복은 산 넘어 있는 거라”여긴 타향서 해… 남해어부 09-28 1727 1 0
619 이스라엘을 건국한 모세. 남해어부 09-20 1945 1 0
618 동로마의 멸망 (68) 남해어부 09-19 17234 1 0
617 대학교수 성추행 딱 끊는 비법, 남해어부 09-19 2594 1 0
616 조국을 러시아에 넘긴 반역자 야누코비치 대… 남해어부 09-17 2286 0 0
615 (上) 울릉도 이까바리. (1) 남해어부 09-15 2336 1 0
614    손실은 인상한다. 이구리 08-16 200 0 0
613 (下) 울릉도 이까바리 (1) 남해어부 09-15 2309 1 0
612 트로이 목마이야기. 남해어부 09-12 3734 1 0
611 박대통령이 지금 국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 남해어부 09-07 2624 1 0
610 이회창“박근혜 수직정치” 자다봉창 두드리… 남해어부 09-05 2397 0 0
609 중국 전승절 70주년 행사를 지켜보며. 남해어부 09-04 2392 1 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