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터가 나쁜 것도 아닌데 왜 한반도의 시계만 거꾸로 가는 게냐 ?그것도 중세로 가고 있으니 말이다.
왜 우리는 어리석은 국가 어리석은 민족이 돼야 하는가 말이다.
한 두 집안이 나라를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민족성은 어디서 나온 유전자란 말이냐? 나머지는 종이며 머슴이다. 저들이 해먹은 빛 더미를 해결하는 노예란 말이다. 나머지도 다 올망졸망한 패거리를 형성해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 아예 기원전 도시국가로 되돌아가는 건가?
힘이 약해서, 모래알 같은 민족성이라 그렇다고 치자. 그렇다 해도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해도 반역도. 부정비리를 웅호하고 찬양까지 하는 건 너무하지 않은가 말이다.
자기 눈앞 닥친 일 외는 전혀 상관 않은 민족성은 언제부터 내려온 유전자인가? 외눈백이가 두 눈 갖은 자를 핍박한다더니 우리사회 돌아가는 모습이 꼭 그 꼴 난 게 아닌가? 현실을 똑바로 보는 자는 왜 사찰 받아야 하는 가 말이다.
한두 번 사기당하는 건 그렇다고 처도 아예 주야장창 사기꾼에 놀아나는 건 또 뭔가? 여의도 들락거리는 선량들 치고 전자개표기가 국민의 주권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를 리는 없을 터인데 한명도 입을 안 때는 이유는 뭔가?
지금 민초들은 죽을 맛인데 저들만 자신감을 갖고 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자. 지방 한 중소도시를 아시아 문화수도라 치켜세우면 국민혈세를 빨아 먹는다는 건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이다.
왜 한반도만 유독 중세로 되돌아가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 말이다. 곽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