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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8 16:35
대박의 성공적 외교에 박수를 보낸다!
 글쓴이 : 다팔자
조회 : 1,615   추천 : 0   비추천 : 0  
대박(대통령+박근혜)119~111789일 간의 다자외교 강행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
대박은 중국 베이징(APEC) 정상회의, 미얀마 네피도(EAS)정상회의와 AEAN+3(--)정상회의, 호주브리즈번(G-20)정상회의 등 바쁘고 빠듯한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작년에도 10.6~1012일 - 67일 동안 대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APEC 정상회의,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잇달아 참석한 뒤 인도네시아를 국빈 방문하여 뛰어난 외교력으로 전 세계 각국 정상들과 우의를 다지며 국위를 한껏 선양했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G-20정상회의 까지 포함한 89일 기간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보인 대박의 외교노력과 그 성과는 눈부셨고, 대박은 세계 외교무대의 주연이며 신데렐라가 되었다. 
 
이들 다자회의를 통해 박 대박은 주요국 미---일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국 정상들로부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나 동북아평화협력구상 등 핵심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성공적으로 선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일본-중국, 일본-한국 간의 서먹한 외교관계의 복원을 위해 한--3국 정상회담을 제의함으로써, 3국간의 소원했고 서먹했던 외교관계의 정상화를 주도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동북아 외교지형 변화 조짐 속에서 중국, 미국, 일본 정상들과의 대화와 회담을 통해서  활발한 정상외교를 펼쳤다. 대박은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외교행보로 외교고립 우려를 불식하는데 자신의 외교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순방 기간 박 대박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선언하여, 13억 인구의 거대 내수시장의 빗장을 풀었고, 뉴질랜드와의 FTA도 타결지음으로써 사실상 전 세계 경제권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경제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일본의 통화정책 대하여 선진국이 신흥개발국 입장을 외면하고, 자국 입장만 고려해 경제 및 통화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G-20회의에서 강력한 문제제기를 함으로써 강대국들의 이기적이고 국수적인 통화정책을 비판해 많은 신흥개발국들과 전 세계 여러나라의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큰 성과도 거두었다.
 
빡빡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대박 앞에는 산적한 국내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어,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개정된 정부조직법에 따른 국민안전처장과 인사혁신처장의 인사도 곧 해야 한다. 예산과 관련 대박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역점 정책에 야당이 박근혜표 예산으로 규정 적극적으로 65조원의 삭감이란 딴죽걸기/발목잡기를 하고 있고 있어 야당을 설득하고 이해시켜 대박의 역점 정책 실행을 위한 예산확보도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2차 고위급회담이 무산된 상황에서의 남북한 간의 대화재개도 대박에게는 큰 짐이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과 더불어, 경제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발의한 30대 중점 법안 처리도 야당의 발목잡기로 난항하고 있어 대박은 참~ 난감하고 걱정이 많을 것이다. 경제침체와 서민경제 위기 상황에서 야당의 적극적인 대박 정책에 대한 협조만이 새민련이란 정당의 존재 이유와 제1야당의 존재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대박은 물론 대한국민과 대한민국의 불행을 부르는 반역해위라는 것을 야당 새민련은 깨달아야 한다.
 
대박의 이런 모든 외교적 성공은 완벽하고 유창한 영어와 일상 대화가 가능한 5~6개의 외국어 실력이 큰 밑바탕이다. 대박의 이런 영어와 기타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정식 정상회담과, 개인적인 정상들과의 만찬과 차 한 잔의 만남, 오가며 지나치다 건네는 인사, 정상들과의 막힘없는 전화통화는 대박의 유창한 영어와 기타 외국어 실력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다. 대박의 외국어 능력과 빛나는 외교력은 커다란 국가의 자산이며 보배다. 다음 대통령도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여 외교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통령이면 좋겠다. 영어는 이제 대통령의 필수 필요조건이 되었다.
대박의 성공적인 다자 정상외교와 무사 귀국에 다시 한 번 힘찬 박수를 보내며, 산적한 국내의 모든 현안들과 예산이 야당 새민련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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