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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4-03-04 11:11
안철수 새정치연합의 나약함이
 글쓴이 : 부산토박이…
조회 : 2,412   추천 : 1   비추천 : 0  
이렇게 쉽게 무너 지다니 대선때에도 안철수 지지도가 떨어지니까 어려운 고비를 넘지 못하고 문재인에게 패배한 안철수에 대한 우리 지지자들의 기대와 희망 은 어찌 보면 바보들의 행진이었다
 
미국으로 도피한 안철수를 휴식 간것으로 간주하고 그래도 여운의 감정을 가지고 좋아 했는데, 돌아 온 안철수를 모두 마음을 추슬려서 다시 안철수를 지지 했는데...  
지금 또 이런 꼴 보자고 우리가 안철수를 좋아 했는가
그래도 정치의 노장이신  윤여준 위원장이 계시기에 우리들은 든든한 믿음으로 잘 버텨주기를 바랐는데...
 
창당의 어려움과 지지율의 하락을 너무 두려워 한 것이다
그건 안철수의 정치적 나약함이  드러 난것이다  
안철수새정치중앙위원장은 실패를 두려워하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이다
 
하지만,
어쩌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안철수의 인생이 정치적인 기초가 되었는데 여기서 정치경험 과 패배의 경험도 잘 삭였으면 될것인데, 
지방 자치제 선거에서 한 두 명이 당선되면 그건 큰 성공인데 그걸 두려워 한것인가  
 
하면,
오늘 부터 과연 새정치는 누가 한단 말인가
짝짓기 정치를 하는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이 과연 새정치를 할수 있는 희망이 있을까
안철수의원의 새정치를 향한 발검음이  실패의원인으로 된,
 
첫째 현상은 실행위원의 언론 프레이  
별 할일도 없는 실행위원이 만천하에 공포 되니 실해위원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반대 세력의 대량 생산을 낳았다  
실행위원의 생산과정 또한 새정치를 실현하는 과정이 아니 몇몇 사람들의 장난도 포함 되었으니 이는 새정치연합의장인 안철수의원의 정치적 나약함이었다  
 
둘째 창당 발기인을 모집하는데 왜 돈을 받았을까 
발기인 모집 준비 계획이 크게 잘못되었다 처음에는 그들은 희소성의 우월성을 가질려고 비밀리에 진행하면서 결과가 부진 하니까 공개적으로 했어니 이는  새정치연합은 실패의 지름길로가고 있었다  
 
셋째 새정치추진위원회 회원 모집한다고 지지 자들은 혼신을 다 해 가며 모집을 했는데 그 사람들에 대한 아무런 관리 기능도 하지 못하고 특히 추천인들에 대한 조직적 관리도 하지 못하엿으니 정당 가입은 어찌 굴러가겠는가
 
옛말에 좁쌀 백번 굴러도 호박 한 번 구러는것이 더 빠르고 좋다는말
안철수새정치연합은 호박을 찾지 못하는 조직원들은 반성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나가면 합당을 해도 새정치는 물건너가고 있다
이제 우리 지지 자들은 아직도 안철수 개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은 왜 일까
안철수새정치추진위원장 은  깨어나라 그리고 힘내라 실패도 이겨내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말 무수히 들었을낀데
무엇을 두려워 하는건가 하지만 이제 새정치는 물건너 갔다 앞으로는 안철수위원장은 새정치라는 언어는 쓰지 말라 이제 우리들도 새정치는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의 소유물이 아니라 누구라도 새정치를 하는 정치인의 공유물이 되었다
새정치실천 부산지원단은 그래도 잘 버터 볼것이다 안철수의 새정치연합이 깨어 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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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14-03-04 12:43
답변  
원장님께서 화가 단단히 나셨나 봅니다~
고혜자 14-03-05 05:56
답변 삭제  
주노님 맞습니다 그래도 우리카페 새정치실천 부산지원단  회원님들은 새정치를 추구 할 것입니다 누구라도 새정치를 실천 하는 사람을 지지 할것입니다
주노 14-03-05 20:37
답변  
그렇게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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