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만남을 국회 세미나 실에서 가졌습니다.
지난 한해, 더펜이 해낸 성과를 생각하며 금년에는 어떤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꽤 오랜시간 '분권형 개헌'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고 시간이 좀 부족한듯 했습니다.
우리의 토론이 결론을 낼 사안은 아니니 이런 저런 예측과 바램을 논했을 뿐이지만,
유익한 토론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음 모임에서 다시 이어가면 되리라 봅니다.
오랜시간 열띤 토론에 임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모임을 마다하지 않으신 이성실님,
먼길 지방에서 일부러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 주신 아라치님,
새로 가입하신 시사랑님, 그리고 연세도 지긋하셔 항상 교훈을 주시는 명보님과 김상수님,
우리에게 SNS에 대하여 열정적으로 가르시려 하시는 공묘숙님,
병역감시단의 바쁜 일정 중에도 꼭 참석하시는 서강님,
함박웃음 사무총장 산하서진님,
운영팀의 세상지기님, 부회장 브루마님,
그리고 명쾌한 글, 멋진 더펜의 얼굴 휘모리님,
일정이 여의치 않아,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모든 회원님들,
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고,
정의로운 국가, 공평한 사회, 행복한 국민, 시대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앞장섭시다.
더욱 힘있는 더펜을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합시다.
회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더펜 황준호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