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 낯이 두꺼운 사람, 중상모략이나 일삼고 남을 헐뜯는 사람, 뻔뻔하고 비열한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삶은 너무나 쉽고 간편하다. 그러나 부끄러워할 줄 알고 그 영혼의 순결을 지키려는 사람, 매사에 신중한 사람, 언제 어디서나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는 사람, 이들에게 있어서 삶은 너무나 힘든 고행의 길이다...'법구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웃음으로 행복바이러스를 만들어 전파하는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