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기존의 정치에 신물을 느끼고 새정치의 열망은 식을줄 모른다. 새정치는 새로운 국가의 틀 새 헌법에서 가능하다. 안철수의 새정치에 대한 기대는 있었지만 구태정치의 틀속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아무리 새로워지려해도 구태의 틀속에서 바꾸기는 어렵다. 다시 말하면 헌법이 뒷바침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이다. 헌법으로 새틀을 마련해서 해야만 가능하다. 새정치의 핵심은 소통과 배려 나눔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의 공동체에 있다.
새정치의 시작은 새로운 헌법에서 마련해야 한다.
대통령은 외교, 국방, 통일, 안보의 외치에 전념하고, 내각은 총리와 장관이 국내의 안살림 내치를 책임지고, 중앙 권력은 지방에 대폭 이양하여 제대로 된 자치시대를 열고,
행정구조는 전국을 인구 50~100만 명 내외 자치시를 만들어 중앙-자치시 2단계로 광역시.도의 단계를 없애고, 국회의원 선출방식은 중.대선거 제도로 하고, 의원의 책임은 강화하고 특권은 확 줄여야 한다.
국민이 열망하는 새정치는 새로운 헌법의 틀속에서 시작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