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다되어 해를 넘기고 있는데, 여전히 민주 산하 야권에 의해 곤역을 치르고 있다. 국정원 대선개입문제를 비롯해, 국정운영에 필요한 인사기용하는데 청문회를 통하거나 우회적인 방법으로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집권당인 새누리당은 어떡하든 상황을 극복해 보려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보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물고늘어지는데 방법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심지어 야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前 대통령까지 싸잡아 정치적 도구로 인용하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 자진사퇴를 강요하고 있다.
前, 現직 지도자들을 두고 비난이나 폄훼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무례가 번복되어선 안된다. 김대중정권과 참여정부가 들어서면서 민주화 바람이 급살처럼 전파되긴했지만, 정계를 비롯하여 일반국민들도 어느 정도 절제가 필요한 시기라 사료된다.
야권에서 주장하는 불법대선란, 국정원이 개입하여 정권을 득했다는 말도 안되는 억지논리로 정계는 물론 사회 곳곳에 선전선동으로 혼선을 야기하고 있으니, 글로벌시대를 맞아 외교정책도 한 몫하는데 정치적인 암투를 떠나 전세계로 전파하고 있으니, 국가망신 아닌가?
민심은 천심인데, 순리를 거역하고 민심을 꺽어보려는 민주 산하 야권, 어리석은 짓임을 알면서도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본질의 사상이 의심스럽지 않을 수 없다.
김대중 정권은 북한 김정일에게 기쁨조성상납하듯, 때되면 비윗장 맞추듯 퍼주기 바빴고, 참여 정부에서는 "바다이야기"만들어 온 국민(농촌, 도시 등)들 게임 중독에 빠지게 만들어 서민들 대다수를 신용불량에 등극시키는 성과를 기록했다.
불과 몇 년이나 지났단 말인가?
당시 김대중 정권이나 참여정부 주역들이 현재 민주 산하 야권에서 주둔하며, 현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반성하고 자숙하여 국가발전이나 민생현안이 무탈하도록 봉사하고 희생해도 부족한데, 종북세력들과 합세하여 판을 짜고 음모하여, 현정부를 붕괴하려 하다니, 민심이 두렵지 않은가?
민심이 민주 산하 야권을 외면하면서 집권당으로 돌아가는 판세가 촉박하여 물, 불가릴틈 없다지만, 정치적인 암투를 떠나 일국의 정치인이란 사명감을 망각해선 안된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 중간평가라는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해, 野圈에서 상대방의 약점인 치부까지 파고들어 치명적인 펀치를 날려 돌아선 민심을 수습해 보려는 것이다.
새로운 정권이 만들어 지는 것도, 물러나는 것도, 국민들 몫이다, 국민들이 선택하여 부여한 정권을 군소정당들 몇몇과 모리배들 몇몇이 하늘의 순리를 수용하지 못하고 거역한다는 것, 자체가 민주 산하 야권들은 국민들이 선택한 현정부 비난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