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협박에 핵공갈에 개성공단 폐쇄에 이젠 영변원자로 재가동 공갈까지 치고있다. 김정은 바쁘겠다. 정신없겠다
목적이 무엇인가? 이는 미국과 대한민국을 향한 무력시위로 해석한다. 내가 불학무식해서 그런지 그러나 난 아니라고 본다
김정은이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공갈협박을 하면 할수록, 그 강도가 쎄면 쎌수록 대한민국과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군사력 집중도는 높아진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군사력 집중도가 한반도에서 높아지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 북한을 완충지역(?)으로 하는 중국과 러시아....그중 동북아의 군사적 패권국으로 가려는 야심의 중국은 불안감을 느끼며 큰 차질을 빚는다. 바로 턱밑에서 세계 최고의 군사강국 미국의 군사력이 집중되니 말이다
북한 때문에 중국의 바로 턱밑에서 세계 최강국이며 최고 군사동맹인 韓美의 군사력이 집중되고 강도가 높아지는 것을 중국은 막을수 밖에 없다
어떻게 막나?
중국은 군사동맹이고 우방인 북한에 더 잘해주어야 한다. 더 잘해주어 김정은을 달래야 한다. 석유도 더 많이 주고, 옥시깽이나 밀기울도 더 많이 퍼줘야 하고, 무엇보다도 북한을 국제사회에서 외교적으로 더 두둔해 줘야 한다. 북한과 더 가까워져야 한다
북한더러 그만하라고...좀 살살 하라고 말이다. 좀 살살해서 세계 최고인 한미군사동맹의 미국과 대한민국의 군사력 강도가 높아져 중국의 목적이 위협받지 않도록 하려고........
김정은은 바로 중국의 이것을 노려 미국과 대한민국을 향해 현재 택도없는 공갈협박을 갈수록 쎄게하는 것이라고 난 해석한다
김정은이 또 노리는 것이 있다. 경제적으로 한국이 중국과, 미국이 중국과 가까워 져 중국이 북한에게 소홀해 하는것을 막으려는 의도도 있다. 즉 중국을 더욱 북한 저희들에게 붙들어 매보고자는 발버둥이라고 본다
당구로 치면(난 당구 큐대도 못잡는다만) 북한은 지금 미국이라는 벽과 대한민국이라는 벽을 이용, 중국이라는 당구공을 향해 쓰리쿳션을 치려는 중이라고 난 해석해 본다
쓰리쿳션에 서툰 귓때기 새파란 김정은이 쓰리쿠션 치려다가 괜시리 비싼 당구대 천 찢어먹어 그나마 거지같은 주머니 당구장 주인에게 다 털리는 그것은 김정은 책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