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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01 12:19
북한 전면전, 함무라비 법칙으로 응수하라,
 글쓴이 : 세상지기
조회 : 3,381   추천 : 1   비추천 : 0  
북한 김정은과 그 도당들, 전면전 불사라는 압박의 수위가 도를 넘어 온 국민들 모두 생각하기도 끔직한 阿鼻叫喚의 지옥을 방불케하는 전쟁 일어나는 것 아닌가, 불안해 할 정도다.

북한 김정은은 이복형 김정남(金正男)과 동복형 김정철(金正哲)에 가려져 있다가 김정일의 건강 이상에 따른 후계 구도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외부에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2009년 김정일의 후계자로 내정되었고, 2010년 9월 27일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았으며, 다음날 열린 제3차 노동자 대표자회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치국 위원에 선임됨으로써 후계 구도를 굳혔다. 김정일이 위원장을 맡았던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인민군을 지휘하고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부위원장직은 그를 위해 신설된 자리였다.

리더십과 승부욕이 강하고 평소 선군정치의 계승을 주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할아버지인 김일성의 젊은 시절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2011년 12월 17일 갑작스럽게 사망한 아버지 김정일에 이어 권력을 승계하였으며, 북한의 맹방인 중국과 러시아도 그의 지도 체제를 공식 인정함으로써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이 공식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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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강대국인 중국과 러시아도 인정하는 북한 김정은을 자유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3대 세습이라는 독재권력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이십대 후반에 권력을 승계하여 철저하게 고립된 통치국가에서 군주로 군림한 것도 모자라, 자신을 북한 통치자로 인정하고 받아달라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국가는 외교나 경제성장에 있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면 국제사회도 통할 수 있을 것이란 아니한 생각에서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북한 김정은의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는 압박이 더욱 심해 국민들 심기가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광적으로 소기의 목적 달성코자는 발광하는 북측과 얽키고 설킨 실타레풀듯, 대화로서 풀어보자는 협상테이블 마련은 더더욱 안될 말이다.

북한이라는 존재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추구하는 국제사회에서 공공의 적으로 철저하게 배재시켜 매장하려 하는데 하물며 주적국인 우리가 인정에 치우쳐선 안된다.

전면전을 선포하면 우리도 전면전으로 받아치면 되는 것이고, 개성공단 폐쇄한다면 폐쇄하면 되는 것이다. 그나마 개성공단에서 북한 주민들 2만여 명이 벌어들이는 외화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우둔한 김정은도 절대 폐쇄하지 못하다.

국제사회주적국으로 낙인찍혀 철저하게 고립된 국가에서 그나마 외화벌이 화수분인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을 절대 외면하지 못할 것이다. 개성공단 폐쇄는 즉, 북한이라는 국가도 폐쇄당한다는 고대 바빌로니아 왕인 함무라비(Hammurabi)가 제정한 함무라비 법전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복수주의(復讐主義)법칙을 그들(北)에게 적용시켜, 새로운 정부라 얕보는 북한 김정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剛斷있는 强硬策이 필요하다.

"남의 눈을 상하게 한 자는 그의 눈도 상하게 하고, 남의 뼈를 부러뜨린 자는 그의 뼈도 부러뜨리며, 목수가 집을 짓다 집이 무너져 주인의 딸이 죽으면, 목수의 딸도 죽어야 한다," 독재자의 혈통을 이어받아 세습에 의해 약탈한 권력부귀가 합리적이고 공정하다면 함무라비(Hammurabi)법칙, 역시 합리적이고 공정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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