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후 실시한 한미합동 군사훈련에서 미군은 스텔스 전투기를 북한 영공에 침투시켜 급기동을 했던 사실이 당시 작전에 참여한 미 공군 조종사에 의해 재차 확인됐다
F-117 스텔스 전폭기 조종사였던 "마이클 드리스콜" 대위는 2010년 미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수행해온 임무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김정일 독재정권이 통치하는 북한 영공을 휘젓고 다닌 것"이라고 밝혔다
앞, B-2폭격기/뒤, F-117 전폭기
현재까지 알려진 미국의 對 한반도 군사 작전계획은 유사시 전방지역의 북한 장사정포를 정밀 타격해 수도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북한정권의 수뇌부에 족집게 공격을 가해 전쟁지휘능력을 조기에 무력화하며, 핵 및 생화학 무기.미사일 기지.공군기지.지휘소 및 통신시설 등을 공격하여 김정일 정권의 전쟁능력을 조기에 마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작계 5026")
제1차 북핵위기 당시 수립된 "작계 5026"은 지하 30미터 까지 들어가 6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를 뚫고 폭발하는 "스마트 폭탄"을 사용, 612~756개에 해당하는 북한의 주요 군사 시설을 초정밀 타격한다
전면전을 피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작계 5026" 계획은 B-2 스텔스 폭격기와 F-117 스텔스 전폭기를 동원, 북한 전역의 전략 거점들을 동시에 타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미 공군은 2005년 6월 F-117 스텔스 전폭기 15대를 김정일이 머물고 있는 상공에 출격 시켰다. 북이 레이더로 이 전폭기를 탐지해 내지 못하자 F-117 스텔스 전폭기들은 급강하와 급상승을 하여 일부러 소리를 내주었고, 이 소음을 듣고서야 김정일을 경호하던 호위총국은 미군에 의한 공중폭격으로 오인해 비상 사태가 되었으나 미국의 F-117 스텔스 전폭기 북한의 영공침투 대응에 실패하였다
이처럼 미국의 전폭기들이 북 영공을 휘젖고 다녔으나 북은 까맣게 몰랐으며, 대응할수 없었고, 이는 스텔스 기능 때문이었다
이러했던 미국 F-117A 전폭기는 퇴역을 하게됐고, 이보다 더 우수한 성능의 F-22(일명 랩터)가 임무를 대신 맏았다
*F-22(랩터 전투기)=현재 최고 우수하다는 F-15전투기나 F-16 전투기들과 F-22 전투기 한대가 시뮬레이션 전투를 펼쳐 144대 0으로 승리했다. 상대는 F-22 전투기를 확인도 못한다
2010년 경에도 태평양 괌 기지의 美 F-22 8대가 북한의 군사 목표물 상공에 침투하여 머물렀다가 귀환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때도 북한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만약 한반도에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全面戰 계획"인 "작계 5027"이 발동되고 "북한 붕괴 계획"인 "작계 5029"가 펼쳐진다. 이때 F-117을 능가하는 F-22(일명 랩터)와 스텔스 폭격기들은 몇대나 투입이 될것이고 북의 군사 시설물들에 어떠한 초정밀 타격을 가할것인가? 그 결과로 북은 어떠한 타격을 받을 것인가?
현재 실체를 그 누구도 확인못한 핵무기를 가지고 미 본토 타격이니 뭐니 북은 엄포를 놓고있지만, 기미가 보이면 핵무기가 저장 된곳으로 의심되는 북한 전지역에 북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들은 공습할 것이고, 따라서 무용지물이 된다
이래서 김정일은 미국과 불가침 조약을 맺고자 제 애비인 김일성때부터 환장하여 미국에 추파를 던지면서 창녀처럼 굴었을 것이고, 김대중 노무현은 이를 돕고자 그 안달을 피웠었나 보다
이래서 김정은은 현재 남북 군사전화까지 절단하고 핵공갈을 치지만 개성공단은 여전히 돌아가게 하며, 중국에는 "전쟁 안나니 금강산에 중국 관광객 보내달라"고 양아치 짓 하나보다
2010년 디지털 조선일보 블로그에 썼던 글 편집해 올림/
주소/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43147&logId=5169746
제목/김정일 머리위에 美 전투기가 떠있어도 모르는 北
날짜/2010/12/17 20:50
조회 : 4,393 
추천 : 1 
비추천 : 0
Total 5,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