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느캐이블 방송에서 17년전 최고 인기리에 방영됐던 용의눈물 를 다시 보고잇다 ..용의눈물 방영 돼던 시기는 김영삼 정권시절이다 당시 김영삼정권 국정철학은 군정종식 이였다 당시 방영됐던 용의눈물은 조선시대 제3대 왕인 태종이방원의 왕권주의실록을 토대로 극화한 것이다 여기서 김영삼의 군정종식의일환인 군개혁과 태종 이방원의왕권 강화 일환인 사병혁파다 군개혁과 사병혁파 는 두가지의미는 현대사에 군개혁이란 대한민국 개인사조직 군은 헌법을 유린 헌정질서를 파괴 했던 과거를 단죄하므로서 군중립성을 회복했다 그리고 조선시대 사병혁파는 조선개국후 개인사병들을 거느린 무관들이 정치를 하는 시대엿다 따라서 3대왕인 태종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서 사병 혁파라는 강력한 칼을 빼든다 사병을 내놓지 않거나 거부한 조선 개국공신과이방원 자신을도왔던 충신들을 귀향을 보내거나 숙청한다 어째튼 집권한 조선시대 왕이나 현대사에 대통령이 군이나 사병을 개혁한다는것은 정치적 배짱이없다면 매우 어려운일이다 그리고 정치적 모험인것이다 결론적으로 현대사의 김영삼의 군개혁은 확고한 민주화에초석을 다졌고 태종이방원에 사병혁파는 조선왕조 왕권강화에 확고한 기틀을 닦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