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내가 올린 글에서도 잠시 비쳤지만
개구리를 잡아서 당장 끓는 물에넣으면 그대로 죽는다.
그러나 개구리를 물이든 냄비에 넣고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개구리는 살점이 익어서 죽을때까지 밖을 나오지 못한다.
이것을 과학적 용어로 <Boiled frog syndrome> 이라 부른다.
지금 이 문재인 정부가 사회주의국가임을
더러는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회주의 국가인지 모르고 있다.
그만큼 政體(정체)가 애매모호한 관점도 있지만
국민들에게는 우선 따뜻한 냄비처럼 밖을 뛰쳐나가기 싫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지를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허지만 살점이 익어서 떨어져 나갈때는 이미 늦은 것이고
밖을 나갈수 없는 것이다.
얼마전 동사무소에 가니 과거 복지과직원이 두명 있었는데
지금은 7명이고 사무실도 엄청 커졌다.
국민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일하는 말단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금 불을 때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 언제 이 나라가 사회주의, 포퓰리즘국가인것을
언제 자각을 할까?
자신의 살점이 익어갈때야 알것인가?
그때는 이미 늦은것이다.
<지금 우리는 사회주의국가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