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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02 18:10
안철수의 말로와 부러지는 국민의당!
 글쓴이 : 편하게살
조회 : 1,936   추천 : 1   비추천 : 0  
 
여직 꾸역꾸역 돌아가는 게 신기하드만 이제사 종착역에 왔구나.

안철수가 호남에서 버림을 받고 자한당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간악한
유승민을 안고 깨춤을 춰보자고 간교한 머리통을 돌려 통합이란 명분으로
슬쩍 보수의 표심을 파고들어 오는데 자네는 이미 틀렸다네!


안군 자네가 안영모씨에게 "요즘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라는
말을 던지고 박원순이란 기업 갈취배에게 힘을 실어주고
대한민국의 최고 역적 김대중이란 새끼 정신을 이어 받는다고 외쳤스며,

또,
호남의 사위라 부르짖으며 고향을 저버리는 간사한 행위를 하였고
한국 정당의 양당구도와 기득권을 타파한다는 구실로 3당을 창당하였스나
실제는 최고의 기득권을 누리는 자네의 간악한 심성을 보수층 국민은
이미 꿰뚫고 있스니 틀렸다는 것이네. 

그런데다 자네는 유승민이란 아이를 우습게 여기는 것 같은데,
실제 자네는 유승민이란 애의 간살스러움과 이기심이란 벽을 넘기가
어려워 보이네,
이기심하면 자네도 만만찮은 저력을 몇 번보인 전력이 있지만
자네 주위의 어즙짢은 헛다리들과 유승민 주위의 인종들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아야 하네.


즉,
유승민 주위는 그래도 닳고 닳은 백전 노장들은 아니지만 실전 경험이
꽤 있는 인종들이고 또 전투력도 무시 못하지만,

자네 주위에는 어수선한 정국을 틈타 굴러다니는 감투나 하나
얻어볼까 하는 부나방같은 모리배 족속들이니 유승민이란 애새끼가
장수로 있는 팀과 게임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일세.


예를 들어 하나만 봐도 알 수가 있지않나?

얼굴에 철판보다 얇고 질긴 면구를 쓰고 사뭇 의리가 있는 척
그리고 정도를 걷는 척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을 노리개 취급을 한
이혜훈이란 무시무시한 여식애...!
자네가 붙어도 아마 이겨내지 못할걸세...!

상대가 여자라고 일대일로 붙을 생각은 마시게
그래도 자네는 안되지 싶으니까?



**
정초부터 글이 길면 재미가 없스니 여기서 끊어야 겠는데,

결론으로 들어가면 안철수 자네는 올해 황금개를 만난 게 아니고
하이에나보다 무서운 케로벨레스란 개를 만나 아마 여러군데
물리고 찢어져 만신창이가 되어 국립병원으로 가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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