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윤회 게이트가 터졌을때 내용과 상관없이
문서유출 사건을 바뀌어 문제를 제기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문서유출범이 되어 감빵으로 갔다
결국 무죄를 받았지만 정말이지 엉터리 같은 사기극이었다
이번에 최순실 사건이 터졌다
그런데 느닷없이 테블릿을 가지고
자기것이 아니고 사용할줄도 모른단다
그래서 조작건으로 유도한다
그러면 또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조작됐다라고 떠들며
자기들이 오히려 조작사건의 피해자들이라고 떠들어 댄다
비선실세 사건이었던 정윤회 게이트가
어느날부터 문서유출사건이 되었고
이번에도 국정농단사태가 테블릿조작 사건이 될뻔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탄핵사건을 담당한 많은 변호사들이
남녀불륜사건으로 몰고 간다
아니 국정농단사건은 어디로 가고 갑자기 남녀불륜시건이라니?
남녀가 서로 짜고 같이 기업의 돈을 뜯었단 말이냐?
그런데 이제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
정권초기였으면 정윤회 사건때처럼 엉뚱한데로
사건이 넘어갈수도 있었다
그런데 이미 대통령은 직무정지 상태이다
국회도 여소야대이다
여소중에서도 또 1/3이 빠져나간 상태이다
아직 빠져나올 친구들도 즐비하다
그리고 또 모든 언론도 이미 그들로 봐서는 적으로 바뀌어 있다
모두 한결같이 비판일색이다
이런 와중에도 아직도 사기치는 수법은 계속된다
최태민,최순실 가족사기단이 생각난다면
이번이는 청와대사기단 같이 보인다
입만떼면 거짓말이 나열된다
사기꾼들이 즐겨쓰는 대포폰을 모두가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증거인멸하는 것을 엽습하는 것도 그렇다
또 증인들이 이리저리 도망가거나 회피하는 것도 그렇고
딱 잡아떼는 수법도 그렇다
뻔한 범죄도 일단은 잡아떼고 배째라하는 것을 보면
그곳이 대한민국의 리더중의 리더가 계신 곳이며
권력의 심장이라고 믿겨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