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감각이 부족한 나로서는 한계인가 봅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이사람이 괜찮네 하는 생각이 아직 안들어요.
한번도 정밀 이사람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적도 없었구요
그래서 늘 차선책을 찍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지지자가 그나마도 안 된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는 결국 내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보면 나보다도 더 못한 국민들의 선택도 있더라구요.
참으로 가슴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때 맞이한 한국전쟁. 멋도 모르고 난리통에 이리저리 끌려다녔죠.
어찌된 꼴인지 분명 북한도 우리땅이라면서도 아직 한번도 못가본 신세 장탄식이 되네요
정치를 한다는 지도자들이 남북 정상들이 만나 서희나 감강찬 같은 당차고 훌륭한 영도자는 영영 안나타날란가.

해방된지 벌써70연년이 지나 80년으로 치달으면서 이걸 하나 해결 못하나.우리나라  통일은 미.일.러.중 은 절대 싫어한다. 남북이 전격적으로 통일을 만들어 선언하는 길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대통령 밀사를 보내 담판을 지워야 해결해야 된다. 통일 되어야 나도 기력 있을 때 고물차라도 몰고 북한을 대충이라도 가볼께 아니냐.

 앞으로 종북 운운하는 놈들은 나는 절대 안찍는다. 그놈들이 빨개이다. 나는 6.25동란의 피해를 많이 받고 고초를 몸소 겪어서 극우였다. 그렇지만 이제 나이가 좀 들다 보니 언제까지 총부리만 겨누고 있을라나. 이걸 해결해 낼 인물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다.

정말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만 부르지 말고  소원 좀 풀어다오.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남과 북 협상에 전력을 받쳐 목숨을 걸고 해결하겠다. 이제 살면 몇 십년 살겠나. 우리의 후손들이라도 잘살게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