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홀로 박근혜와 독대를 하고 싶어서 나섰다가 일을 이지경으로 망쳐 놓았다.
물론 배후에 문재인의 재가를 받았으리라고 추측은 되지만, 추미애 쯤 되는 여자가 머리가 녹이 슬었는가 보다. 추미애가 박근혜를 만나서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했단 밀인가? 박근혜가 얼마나 교활한지 몰라서 그따위 실수를 한단 말인가? 박근혜에게 빌미를 준 것이 너무나 중대한 실책임을 알고 있는가?
어찌 그리도 급작스럽게 박근혜의 손짓을 받아들이는가? 참으로 100만 시민의 촛불을 꺼버리는 짓을 서슴지 않았음을 반성하고 있는가? 정치권은 하나도 쓸모가 없으니 시민이 나서는 것이 아닌가?
앞으로 추미애는 나대지 말라! 그리고 문재인도 그렇게 얕은 머리가지고 무슨 집권을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을 그리 쉽게 보았단 말인가? 국민들이 그렇게 말랑하게 보였는가?
국회는 국회에서 할 일, 즉 분권형 개헌 작업이나 하라!
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오히려 빠르다!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대표가 말하지 않았는가?
촛불은 순수하게 시민들이 밝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