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너무 일을 못한다는 생각이다
일을 잘 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기 전에 이를 먼저 해결한다
그래서 애초부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만든다
그냥 보통의 사람은 문제를 예방하지는 못해도 문제가 발생하면
이를 재빨리 해결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일을 드럽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문제가 발생해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계속 방치하는 인간들이다
사드문제를 살펴보면 지금 총리와 정부는
세번째로 일을 정말로 할줄 모르는 부류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 사드의 필요성을 느꼈다 하자
그리고 우리의 맹방인 미국에서 사드배치를 희망한다고 하자
그러면 한국에 사드도입을 결정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사드의 안전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했어야 했다
그리고 사드배치 장소도 그렇다
배치 예상 후보지 여기저기에서 반대여론이 높다
그런상태에서 배치장소를 비밀로 하고 후보지를 선택할 것이 아니라
먼저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이를 설득하는 일이 더욱 중요했다
일을 풀어가는 순서로 보면 그게 우선순위인 것이다
그런데 맹탕바보 같은 총리와 정부는
지역주민들의 반대 수위가 높으니 장소를 비밀로 부쳐 버린다
세상에 바보도 이런 바보는 또 없다는 생각이다
아니 다른지역에서 죽어라고 반대하는데 내지역에 배치된다면
정치인들과 지역 행정가들이 같이 길길이 뛸 일이 아닌가 말이다
안뛰면 주민들에게 다른데는 모두다 반대하는데 니들은 뭐하냐고
욕을 얻어먹을 판인데 말이다
특히 황총리는 먼저 성주에 가지 말았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가기 전에 먼저 지역주민들에게 사드의 안전성을 충분히 홍보하고
난뒤에 지역을 찾았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전쟁때 상륙작전 할때 장군이 먼저 상륙하지 않는다
그러다 포탄맞고 총맞기 쉽상이다
장군과 지휘관은 충분하게 두들겨 패고 난다음에 상륙한다
이런 문제는 초딩1학년도 풀수 있는 문제다
그런데 황총리는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하기도 이전에
먼저 불쑥 성주를 찾아간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오히려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총리가 지역을 방문하기 이전에 먼저 시위전문꾼들이
그곳에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점검했어야 했다는 생각이다
다른데는 다 가서 깽판을 쳤는데 성주만 가지 않을까 말이다
이역시 초딩수준만 되어도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 문제로 본다
본인은 대한민국 총리가 주민들에게 7시간이나 감금되었는데
이게 주민들의 잘못이 아니라는게 아니다
총리와 정부가 일을 못하는 바람에 주민들과 정부가 같이 욕을 먹는 사례로 본다
지금 본인은 일을 풀어가지 못하는 총리와 정부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다
일을 못해도 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정말이지 드럽게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다
지금이라도 황총리는 머리를 꼬루박고 반성하고
불쑥 찾아뵈어 일을 꼬은 점에 대해서 성주주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
그리고 총리를 감금하고 불법시위를 조장한 전문시위꾼들은
반드시 찾아내어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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