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7-06-03 08:52
우리의 마음은 ...
 글쓴이 : 시사랑
조회 : 1,120   추천 : 0   비추천 : 0  
 
 
우리의 마음은 갖가지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어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다. 물결이 출렁일 때는 우리의 얼굴이나 모습도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물결이 조용해지면 모든 것이 제 모습을 나타낸다. 저 연못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물밑까지 훤히 보이는 것처럼...'화엄경'에 나오는 구절로 석성우/석지현 스님들이 엮은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중에서 옮겨왔습니다...보훈의 달 6월의 첫 주말이면서 연휴가 시작됩니다...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의미 있는 연휴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1325 (영구단상)克己復禮극기복례 시사랑 12-29 692 0 0
1324 (영구단상)안전한 연말연시 시사랑 12-28 674 0 0
1323 (글 나눔 편지)서로 싸우지 말라 시사랑 12-26 710 0 0
1322 (영구단상)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시사랑 12-25 678 0 0
1321 (영구단상)세이프티 크리스마스 시사랑 12-24 704 0 0
1320 (영구단상)태산 같은 신념 시사랑 12-23 681 0 0
1319 (영구단상)我是他非아시타비 시사랑 12-22 669 0 0
1318 (영구단상)습관을 경영하자 시사랑 12-21 683 0 0
1317 (글 나눔 편지)기도는... 시사랑 12-19 709 0 0
1316 (영구단상)즐거운 기다림 시사랑 12-18 677 0 0
1315 (영구단상)겨울이 돼서야 솜옷을 장만한다 시사랑 12-17 699 0 0
1314 (영구단상)슬기로운 정리 시사랑 12-16 685 0 0
1313 (영구단상)예의를 차릴 줄 아는 사람 시사랑 12-14 681 0 0
1312 (영구단상)알아야 이길 수 있다 시사랑 11-27 685 0 0
1311 (영구단상)照顧脚下조고각하 시사랑 11-25 703 0 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