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질병(암)의 메커니즘은
[ 좋지 않은 '자극' -> 상처 -> 염증 -> 궤양 -> 종양 -> 악성종양(암) ]인데, 악성종양은 일단 유전자 변이가 된 상태라서 치료 약이 없다.
그러므로 악성종양이 되기 전에 예방하거나 발견하여 치료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 구조를 깨뜨리기 위해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하다.
면역력이 강하거나 정상일 때는 매일 발생하는 암세포를 유전자 변이와 상관없이 면역세포가 잡아먹거나 원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문제의 '활성산소'라는 문제아가 대두한다.
발병의 항원(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아닌 단순한 산소인데 발암물질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암의 주요 화두가 된 주인공이다.
* 활성산소
매 순간 호흡하는 산소는 세포 내에서 에너지 생성에 절대적인 매개체가 되지만, 남은 산소는 심각한 위험물질이 된다.
이 과잉 산소는 산소끼리 부딪치면서 과산화 산소(OOH)가 되는데 이를 유해산소 또는 활성산소라 한다.
유해산소 혹은 활성산소(reactive oxygen)는 쌍을 이루지 않는 최외각 전자를 하나 이상 보유하면서,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산소 종(oxygen species)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쌍을 이루지 못하는 전자는 다른 원소를 공격하여 전자를 하나 빼앗거나 내줘서 안정상태로 되려는 힘, 즉 반응성이 매우 강하고, 자장(magnetic fiend)을 향해 끌려가는 성질이 있다.
이것은 굉장한 파괴력을 발휘하면서 조직을 산화시켜 파괴한다.
* 유해 활성산소의 발생 경우
① 운동량이 지나칠 때
② 두려움, 흥분 등으로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갑작스러운 쇼크를 받을 때
③ 지나친 태양광선을 받을 때
④ 화학 성분을 섭취(가공식품, 약품 등)하거나 투여받을 때
⑤ 대기오염 혹은 담배 연기에 오랫동안 접촉한 경우
⑥ 나쁜 물이나 수돗물을 오랫동안 마실 경우
⑦ TV나 컴퓨터, 전자기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될 때
⑧ 과식 혹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기름기를 과식할 때
⑨ 염증이 생기거나, 백혈구와 같은 식세포(phagocytes)가 체내에 세균/바이러스/곰팡이/기생충 또는 암세포를 죽일 때
⑩ 정상적인 산화 과정에서... 등등 다양한 이유와 원인
이런 것들은,,,
삼가거나, 조절하거나, 피함으로 대처해야지,,,약이나 꼼수로 편하게 돈을 들여서 하려다가는 오히려 더 역효과를 보면서 손해를 볼 것이다.
문제는 [ 면역력 ],,, 관건은 [ 절제 ]이다.
약으로 조절할 수 있는 면역력은 없고, 오직 절제를 통해 내 몸 스스로 정상이 될 수 있다.
절제는 단지 '참는 것' 이상의 조절력을 의미한다, 어떤 것은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고, 적당히 하는 것을 말하는 중용의 자세이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 약이나 대체식(약)품 ]이다.
인기와 유행을 타는 모든 식품과 약품이 된다는 것들을, 절대 약으로 먹으면 안 된다.
(물3, 으로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