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펜
 
[시·단상]
 
 
작성일 : 13-10-30 13:16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글쓴이 : * 검 객 *
조회 : 2,120   추천 : 0   비추천 : 0  
 
= ........................(봄을 기다리며)
 
 
 
그 참새는 이미 죽어버
 
 
 
꿈 잃은
 
이랑 위로
 
종달새
 
다시 운다
 
 
제 어미
 
울던 때랑
 
어쩌면
 
똑같게도
 
 
다시금 ,
 
움추린 어깨
 
펼쳐보는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주노 13-10-30 18:23
답변  
검객님, 그림이 안 나오네요~
 
 

Total 1,355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천
575 시국 詩, [ 삼손과 들릴라 ] * 검 객 * 10-28 2537 0 0
574 시국 詩, [ 호박에 줄긋기 ] * 검 객 * 10-29 2652 0 0
573 시국 詩, [ 너를 위하여 ] * 검 객 * 10-29 2518 0 0
572 시국 詩, [ 겨울 준비 ] * 검 객 * 10-26 2282 0 0
571 새로운 사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사랑 05-20 2519 0 0
570 의욕이 꺾이나요 시사랑 05-23 2607 0 0
569 남기고 떠나가겠다는 것 도제 10-27 2199 0 0
568 닥터 / 정치학 [ 시급한 발암물질 ] (1) * 검 객 * 10-29 2444 0 0
567 닥터 / 정치학 [ 암도 이기는 건강 식생활법 ] (2) * 검 객 * 10-29 2200 0 0
566 시국 詩, [ 봄을 기다리며 ] (1) * 검 객 * 10-30 2121 0 0
565 시국 詩, [ 검은 유산 ] (1) * 검 객 * 10-30 2168 0 0
564 시국 詩, [ 로또 권하는 사회 ] * 검 객 * 10-31 2197 0 0
563 시국 詩, [ 새벽을 깨우다 ] * 검 객 * 10-31 1989 0 0
562 행복하게 살고 싶나요 시사랑 03-27 2094 0 0
561 닥터 / 정치학 [ 물 2 ] (1) * 검 객 * 10-31 2100 0 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