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마르나요...사람들은 아무리 큰 것을, 좋은 것을 가져도 잘 만족하지 않습니다...겉으로 번쩍거리고 잘 사는 것 같아도 말입니다...더 큰 것을, 더 좋은 것을 바라는 인간의 욕망 때문이리라 생각되네요...그래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늘 목마른 상태로 생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정신적으로 초라하고 가난합니다...정신이 물질을 넘어설 수 있다면 작고 사소한 것에서도 만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쉽지는 않겠지만 평소에 정신적으로 풍요함을 누릴 수 있는 훈련을 해야겠습니다...7월의 더위를 즐기며 정신적 갈증을 해소하는 하루하루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