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자...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법정 스님의 ‘오두막 편지‘중에서 옮겨왔다...우리는 누군가가 정해놓은 어떤 기준에 맞추려고 열심히 살아왔다...그래야 성공한 인생, 행복한 인생인 줄 알았다...그런데 그렇게 살지 않아도 괜찮고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나답게 살려면 먼저 나를 알아야 한다...무엇을 잘 할 수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면 행복한지...부처님 오신 날에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