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전이하(瓜田李下)...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의 사자성어이다...이 같은 과전이하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가끔 보곤 한다...그들은 대부분 변명으로 우연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특히 공직자나 유명인이라면 꼭 실천해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든다...살아오면서 이 같은 행위를 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의도한 행위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오해를 받고서야 알게 된 것이다...정말 우연이었는데 의심받게 될 때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평소에 과전이하를 명심하고 행동을 해야겠다...^^(영구단상)